[스크랩] 2. 방편품(方便品) 2. 방편품(方便品) 그 당시 비야리 대성(大城)에 장자(長者)가 있었는데, 유마힐(維摩詰)이라고 불렸다. 그는 오래전부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고, 선근(善根) 공덕을 깊이 심어 무생인(無生忍)을 얻었다. 뛰어난 말솜씨는 거침이 없었고, 신통력을 마음껏 부렸으며, 온.. 유마경 2018.01.14
[스크랩] 1. 불국품(佛國品) 1. 불국품(佛國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비야리(毗耶離)의 암라수원(菴羅樹園, mraplivana)에서 대비구(大比丘) 8천 인과 3만 2천 의 보살(菩薩)들과 함께 계셨다. 그들은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들로 부처님께서 갖추신 지혜[大智]와, 그것을 얻기 위한 .. 유마경 2018.01.14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한문,한글 전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한문,한글 전문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제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 경전 2018.01.14
[스크랩]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용어설명-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용어(用語)설명(說明)- ◇ 삼장법사 경(經), 율(律), 논(論)의 삼장(三藏)을 통달한 스님. 중국 고승인 현장의 속칭. 현장스님은 범어(梵語:Sanskrit)로 된 반야심경을 한문으로 번역 하였다. 여기서, 경장(經藏)은 석가모니가 가르친 법, 율장(律.. 경전 2018.01.14
[스크랩]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시중(示衆) 11. 12-1. 12-2. 12-3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시중(示衆) 11. 12-1. 12-2. 12-3 11 사조용(四照用) 示衆云(시중운), 我有時先照後用(아유시선조후용)하며 有時先用後照(유시선용후조)하고 有時照用同時(유시조용동시)하며 有時照用不同時(유시조용부동시)니라 先照後用(선조후용)은 有人在(유인재)요 先用後照(선용.. 임제록 2018.01.14
[스크랩]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시중(示衆) 10-5. 10-6. 10-7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시중(示衆) 10-5. 10-6. 10-7 10-5 돌아가 쉬는 곳 大德(대덕)아 ?且識取弄光影底人(이차식취농광영저인)하라 是諸佛之本源(시제불지본원)이요 一切處(일체처)가 是道流(시도류)의 歸舍處(귀사처)니라 是?四大色身(시이사대색신)도 不解說法聽法(불해설법청법)하며 脾胃.. 임제록 2018.01.14
[스크랩]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시중(示衆) 10-1. 10-2. 10-3. 10-4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시중(示衆) 10-1. 10-2. 10-3. 10-4 시중(示衆) (강의) 시중이란 대중들에게 보이다. 대중들을 위하여 가르치고 훈시하다. 라고 한다. 또 상당시중도 있다. 소참시중도 있고 대참시중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의 시중은 상당(上堂)과는 격을 좀 달리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과 .. 임제록 2018.01.14
[스크랩]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상당(上堂) 9-1. 9-2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상당(上堂) 9-1. 9-2 9-1 삼구(三句) 上堂(상당)에 僧問(승문), 如何是第一句(여하시제링구)오 師云(사운) 三要印開朱點窄(삼요인개주점측)[側(측)]하고 未容擬議主賓分(미용의의주빈분)이로다 問(문), 如何是第二句(여하시제이구)오 師云(사운), 妙解豈容無著問(묘해기.. 임제록 2018.01.14
[스크랩]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상당(上堂) 6-1. 6-2. 6-3. 7. 8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상당(上堂) 6-1. 6-2. 6-3. 7. 8 6-1 칼날위의 일 上堂(상당)에 僧問(승문), 如何是劍刃上事(여하시검인상사)오 師云(사운), 禍事禍事(화사화사)로다 僧擬議(승의의)한대 師便打(사편타)하다 임제스님이 법상에 오르자 어떤 스님이 물었다. “어떤 것이 칼날위의 일입니까?.. 임제록 2018.01.14
[스크랩]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상당(上堂) 4-1. 4-2. 5-1. 5-2 무비스님, 임제록 강설-상당(上堂) 4-1. 4-2. 5-1. 5-2 4-1 할(喝), 할(喝), 할(喝) 上堂(상당)에 有僧出禮拜(유승출예배)어늘 師便喝(사편할)한대 僧云(승운), 老和尙(노화상)은 莫探頭好(막탐두호)로다 師云(사운), ?道(이도)하라 落在什?處(낙재십마처)오 僧便喝(승편할)하니라 又有僧問(우유승문.. 임제록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