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찰없이 화엄신중기도를 올립니다. 이런 기도를 올리는데, 그 화엄신중기도라고 하는 그 신중기도, 신중기도하는 것은『화엄경』에 나오는 그 많은 세간 주인들 또 그 가운데는 이제 신중들, 우리 불법을 보호하고 우리를 보호하고 또 우리를 지켜주고 불교를 믿는 사람을 지켜주고 하는 그런 그 신장들에 대한 기도입니다. 『화엄경』을 강의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약찬게를 한 번씩 외우고 그 다음에 법성게를 외우고 이렇게 하기로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은 기도가 되는 동시에『화엄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길이 되고 또 이게 이야기에 의하면은 도량석을 할 때, 사찰에서 도량석을 할 때 약찬게를 가지고 도량석을 하면은 도량신들이 전부 나와가지고 춤을 너울너울 춘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 약찬게 안에 있는 그 도량신들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