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든 것의 주인은 마음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卽言卽行 罪苦自退 車轢于轍 - <法句經> 마음이 모든 것의 근본이고 마음이 주인이 되어 모든 일을 시키나니 마음속에 악한 일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 또한 그렇게 된다 그렇게 하여 죄와 고통이 따르게 되나니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와 같다 부처.. 큰스님들 이야기 2018.02.04
[스크랩] 대장부로 태어나 男兒大丈夫 作事莫葬鹵 勁挺鐵石心 直取菩提路 邪路不用行 行之枉辛苦 不要求佛果 識取心王主 - 寒山ㆍ拾得 사내 대장부로 태어나 경솔한 일을 하지 마라 쇠와 돌 같은 마음 굳세게 떨쳐 깨달음의 길로 바로 나아가라 잘못된 길로는 부디 가지마라 그길로 가면 고생길이 열리나니 구태..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道流 &#20766;欲得如法見解 但莫受人感 向裏向外 逢著便殺 逢佛殺佛 逢祖殺祖 逢羅漢殺羅漢 逢父母殺父母 逢親眷殺親眷 始得解說 不與不拘 遂脫自在 - <臨濟錄> 도를 배우는 이들이여! 법다운 견해를 터득하려 한다면 남에게 끄달리지 않기만 하면 된다. 안에서나 바깥에서나 마주..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인간의 생명은 숨쉬는 사이에 있느니 佛問沙門 人命 在幾間 對曰 數日間 佛言 汝未知道 復問一沙門 人命 在幾間 對曰 飯食間 佛言 汝未知道 復問一沙門 人命 在幾間 對曰 呼吸間 佛言 善哉 了知道矣 - <四十二章經> 부처님께서 한 제자에게 물으셨다. "인간의 목숨이란 언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제자는 "하루..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
좌선에 대하여 爾時 長者維摩詰自意 寢疾于床 世尊大悲 寧不垂愍 佛知其意 卽告舍利佛 汝行詣維摩詰問疾 舍利佛白佛言 世尊 我不堪任詣彼問疾 所以者何 億念 我昔曾於林中 宴坐樹下 時維摩詰來謂我言 唯舍利佛 不必是坐爲宴坐也 不宴坐者 不於三界現身意 是爲宴坐 不起滅定 而現諸威儀 是爲宴坐 ..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네 마음을 가져와라 達摩面壁 二祖立雪斷譬云 弟子心未安 乞師安心 摩云 將心來 爲汝安 祖云 覓心了不可得 摩雲 爲汝安心竟 - <無門關> 달마대사가 벽을 향하여 참선을 하고 있었다. 이때 눈 위에서 팔을 자른 이조 혜가스님이 말했다. "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스승니께서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십..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진리를 등불로 삼아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 <大般涅槃經>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아라 자신을 의지하고 진리를 의지하라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직전 제자들이 모여 있을 때 아난존자가 여쭈었습니다. "부처님께서 돌아가시면 저희들은 누구를 믿고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가야 합..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어디를 가든 주인공이 되어라 道流&#20766;若欲得如法 直須是大丈夫兒 始得 若麥麥隨隨地 則不得也 夫如 사&#21956;之器 不堪貯醍&#37264; 如大器者 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 <臨濟錄> 도를 배우는 이 들이여! 그대들이 진여법을 깨치고자 한다면 반드시 대장부라야 한다 시들시들 나약하게 흐느적거..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모든 일은 작은 것부터 高以下基 洪由纖起 - <治文警訓> 태산준령 높은 꼭대기도 낮은 바다에서 시작되었고 드넓은 태평양도 작은 물줄기에서 시작되었다 중국 한나라 '유향'이 쓴 <설원(說苑)> 서두에 "고산양지 경행행지 역수불능 심필무위(高山仰止 景行行止 力雖不能 心必務爲 : 높은 산은 우러러보..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
[스크랩] 손가락 하나의 선 俱&#32989;和尙 凡有詰問 唯擧一指 後有童子 因外人間 和尙說何法要 童子亦堅指頭 &#32989;問 遂以刃斷其指 童子負痛號哭而去 &#32989;復召之 童子廻首&#32989;却堅起指 童子忽然嶺悟 &#32989;將順世 謂衆曰 吾得天龍一指頭禪 一生受用不盡 言訖示滅 - 無門關 구지화상이 언제나 .. 큰스님들 이야기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