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거짓된 배고픔 & 나의 음식은 공성(空性)이다. 요즘 밀라레빠 자료를 읽는데 참 대단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재미있기도 엄청 재미있고요. 그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때로 나는 "거짓된 배고픔"을 느껴 음식을 장만하기도 하네. 거짓된 배고픔.. 요즘 하루 한끼만 먹는데, 이젠 음식에 대한 욕망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 마음속 울림 2018.07.29
[스크랩] = 무소유[無所有] 무상, 고, 무아 / 제행무상, 일체개고, 제법무아 무상한 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苦(고통)입니다. 제행무상, 즉 모든 것은 무상한데.. 모든 것이 "있다"고 믿고 그것으로 인해 집착하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깁니다. 12연기에서 첫번째가 무명인데.. 그 무명이란 바로 있다고 믿는 것이지요. 있다.. 마음속 울림 2018.07.29
[스크랩] = 수행중의 잡념, 어떻게 없애나? 수행중에 가장 골치 아프고, 수행을 방해하는 것.. 바로 잡념입니다. 워낙 온갖 생각에 빠져 사는게 사람이라, 실제 좌선을 하며 수행을 하면서도 잡념에 빠진 걸 눈치채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한시간, 또는 두시간 동안 수행을 했을 지라도.. 그 시간 내내 잡념속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끝.. 마음속 울림 2018.07.29
[스크랩] = 불법승 삼보에서 법보에 공양 불,법,승 삼보에 공양을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부처님, 법(다르마), 승가(성중) - 부처님은 의사이며, - 법은 약이며, - 승은 간호사입니다. 삼보중에서 승보는 사쌍팔배의 성인들을 말합니다. (아래 사쌍팔배 내용 참조) 보살님들도 승보에 속한다고 하네요. 약사가 아무리 약을 먹으라고 .. 마음속 울림 2018.07.29
[스크랩] = 마음의 창조능력.......무섭다. 마음이 어떻게 작동되는가를 잘 살펴보면, 하나의 룰(법칙)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어떤 것을 접하게 되면.. 특히 안이비설신의에서 의근이 어떤 것을 받아들여서 생각이 떠오르면 그 떠오른 생각을 바탕으로 미래를 죽죽 설계를 해버리고 확정을 해버린다. 물론 기존에 습관에 따른 확.. 마음속 울림 2018.07.29
[스크랩] = 안 좋은 성격/버릇 고치는 방법 안좋은 버릇이나 습관을 고치려면 결국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 예를 들어......담배 안좋지요. 하지만 담배를 핍니다. 담배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피지요. 나쁜 점도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피게 됩니다. 담배 끊으려면, 담배가 좋.. 마음속 울림 2018.07.29
[스크랩] = 도를 닦는게 먼저가 아니라, 계율이 먼저다. 부처님께서는 먼저 계율을 지킬 것을 말씀하셨다. 고집멸도 사성제중에서 도성제 즉 고통을 소멸하는 길은 팔정도다. 팔정도는 계정혜로 나뉘어진다. 계가 제일 처음이다. 그리고 선정과 지혜가 뒤따라 온다. 계정혜도 역시 연기법이다. 계율을 잘 지킴으로 인해 선정에 들고, 선정에 듦.. 마음속 울림 2018.07.29
[스크랩] = 유위법, 무위법 마음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가 된다. 움직이냐.. 움직이지 않는냐... 움직이지 않으면 무위법 움직이면 유위법.. 마음이 움직임을 크게 세가지로 나눈다. 탐심/진심/치심 세가지다 다 마음의 움직임이다. 물론 자비심이나 보리심도 역시 마찬가지로 유위법이다.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기 때.. 마음속 울림 2018.07.29
[스크랩] = 마음의 상처,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살면서 여러가지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자존심.. 하지만, 마음이란 형체가 없어서 상처를 입을 수 없다. 형체가 없지만, 그 마음이란게 생각대로 되는 힘이 있어서 스스로 상처를 입은 환각에 빠져 실제로 고통이 생긴다. 마음이란 참 신기한 것.. 생각대로 된다. 대단한 힘이다. 마음... .. 마음속 울림 2018.07.22
[스크랩] 오후불식, 하루 한끼 식사의 의미... 하루 한끼의 식사를 하는 것은,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이는게...적게 먹는게 목적이 아니다. 탐욕을 끊는게 목적이다. 탐식욕.. 탐진치.. 모두가 유위법이다. 유위법은 무상하기 때문에 여몽환포영이다. 음식의 맛이란 입에서 겨우 단 몇초만 느낄 수 있을 뿐...그냥 다 사라져 버리고 음.. 마음속 울림 2018.07.22